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할머니의 집은 오래된 목조 단층집이었다. 아직도 이런 집이 있나 싶어 조금 놀랐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비슷한 집이 몇 채나 되었다. 아무리 세상이 풍요로워졌다고 해도 모두 부자가 된 건 아니라는 얘기다. 우리가 방문하자 할머니는 조금 경계하는 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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