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문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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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래도 사기라는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동서 상사는 침몰 직전의 배라고 할 수 있어. 침몰하는 배에 탄 쥐새끼 신세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밖에 없어.˝
구라모치가 소리를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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