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어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렇게 말하더니 그녀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몇 미터쯤 앞에서 멈춰 서더니 내 쪽을 돌아보았다.
“내가 어떻게 되건 말건 관심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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