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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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전에 내가 말했지, 형사의 일이란 진상만 밝힌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취조실에서 밝혀지는 진실뿐 아니라 본인들 스스로 이끌어 내는 진실도 있는 법이거든. 그걸 가려내는 일에 골머리를 썩이는 형사가 좋은 형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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