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준사마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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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공쥬맘이에요~
오랜만에 엄마책 서평을 들고 왔어요~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사실 이 책은 제가 쏘공쥬와 스터디 하고있는
카페의 스텝분이신 준사마님이 저자세용♡

즉, 엄마표로 직접 아이들을 키우신 선배맘의 이야기라는게 직접적으로 와닿는..분이셨어요~

지금이야말로 저에게 필요한 책!!!
심기일전하여 다시 엄마표에 힘을 얻을 책입니다ㅎㅎ

요새는 책을 볼 때 목차도 잘 챙겨보는 편이에요~
바쁠 땐 필요한 부분만 챙겨보기도 하고..
전체적인 주제니까..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나!!책 소개에 목차는 다 나오니 패스~~

 

 

 

엄마표 영어라고 두려워말자!!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라고 정의한대요~

전 이미 15개월부터 엄마표를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쏘공쥬가 말을 안해서 15개월부터
동요..한글,영어 상관없이 마구 틀어준게 시작이었죠~

 

 

 

mom' tip 이 참 좋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 요약을 해주고 있어요~

내 아이에 맞게 내 아이만을 위한 엄마니까..
엄마표가 가능하겠죠~~

 

 

 

 

 

엄마표는 장기전!!♡
천천히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춰가자!!

 

이 책의 본질 같아요..
어쩌나 저쩌나..
한글이든 영어든 책이 뒷받침!!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로~
어떻게 해야 책과 친해지는걸까..


책과 친해지기
실천노하우~

책 내용과 친해지기
책으로 놀아주는 법!
독후활동~인거 같죠?

전 사실 이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독후활동?
예준인 좋아했다는데..
흠..그러나 과연 난
책과 친해질만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던가..
반성하게되네요.

 

 

 

 

아이 혼자 한글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하듯이 영어책 역시 아이 혼자서 읽을 수 있게 읽기독립을 해줘야한다!

많은 엄마들이 실수하고 있는 것!!
리더스는 읽기연습용!!이다

어느정도 리딩이 되면 그림책, 소설등으로의 확장은
당연한 것!
너무 리더스에만 초점을 잡지 말자!

 

 

 

중간 중간 나오는
준사마의 시크릿가이드~
이번 페이지는
리더스북 종류와 활용순서네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책은 한번 돌았고
첫번째 책 들일 예정이라 관심있게 훑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사실 엄마도 사람인지라
아프고 힘들면 다 하기 싫고 그렇죠~~

그럴땐 듣기만으로..
꾸준히!!!하루 10분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해요~

자꾸 해이해질 때는
목적지를 잊지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다시 한번 엄마표에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다잡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민준이처럼~예준이처럼 되어라..라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내가 준사마가 될 수 없기에
쏘공쥬의 속도로..
엄마의 방법으로

꾸준히~~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겠어요!



#육아서 #하루10분엄마표영어 #준사마
#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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