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넌 누구니 -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
박상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만에 읽은 엄마책이네요

지금은 주부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않아
타인의 말에 스트레스를 그닥 받고 있진 않은데요..

사람은 상황에 따라 생기는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읽어보았어요~

스트레스라는 것이..
내가 피한다고 되는것도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받지말자!!다짐해봐도..
안받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마음치유전문가 글쓴이 박상미님은..
이 책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요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래요....라고..

저도 타인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었던
1인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간답니다..

ㅎㅎ한번 읽어서는 안되겠죠!!!
30년 이상을 소심하고
눈치보며 살았는데..

더이상 남의 말에 휘둘리는 내가 아닌..
소신있는 내가 되려고 합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한 주부의 예인데..
어쩜 저랑 이리 똑같은지ㅎㅎㅎㅎ

신랑과 생활습관으로 많이 다투면서 보여지는
저의 모습이 투영된거 같네요~

 

 

 

 

 

 

내가 몰랐던!!은 아니지만
나의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에 대해 해결책을 찾았다면
내 자존심 상한것만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투닥투닥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물론!!실천이 너무 어렵긴 한더라구요~ㅎㅎㅎ

이렇게 하나씩 내마음에 대해 들어주고
치유해준다면
조금씩 내 마음을 다져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음아넌누구니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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