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 수 500만 뷰 유튜브 채널 빨간내복야코의 중독성 높은 노래를 들으면서 재미있게 알아보는 맞춤법 책이에요. 우유갑 vs 우유곽 무심코 혼용해서 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야코의 강박 맞춤법 설명을 들어봐요. '우유곽'은 '우유갑'의 틀린 표현이야. 갑은 '물건을 담는 작은상자'라는 뜻이거든. 곽 티슈도, 각 티슈도 아닌 갑 티슈'라고 써야 맞아. 갑티슈! 처음 알았네요. 늑장 부리다 vs 늦장 부리다? 둘 다 표준어라는데 이것도 처음 알았어요^^;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2권은 평범하고도 다양한 일상의 소재를 애니메이션과 중독성 높은 노래를 접목시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유쾌한 노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