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아~~소리가 절로 나와요. 입버릇처럼 쓰런 말의 유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운 배경이 있다니 읽을수록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말을 먼저 알아봐요. 아양 : 조선 시대에 여자들이 머리에 쓰던 방한용 쓰개 아얌은 장신구에 가까워 멋을 부리는 용도였어요. 남의 시선을 끌거나 돋보이는 행동을 아얌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 흔히 남에게 특별히 잘 보이려고 애교를 부릴 때 아양은 떤다 아양은 부린다 라고 해요. 시치미를 떼다, 부질없다, 바람맞다 등 유래를 알고 사용하니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말의 유래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다보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