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금처럼 소비하고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배출한다면, 지구 4.2개가 필요해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탄소가 산소를 만나 생성되요. 인간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과다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없어지고 있어요.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게 에어컨 역할을 하는 북극의 빙상은 2040년쯤이면 모두 사라질 거라고 해요. 2040년이면 20년도 채 남지 않았어요. 이렇게 심각한데도 일회용품을 마구 쓰고, 한여름에 추울 정도로 에어컨 틀고 문 열어놓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정화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장을 돌리는 현실에 화가 나요ㅜㅜ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쓰레기 없이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기업 차원에서, 국가 차원에서 방안을 마련하면 좋겠어요. 통계와 자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보니, 좀 더 크게 와닿고 환경보호에 더더욱 관심을 갖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