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또다른 생명체가 진짜 있을까요? 인간이 살 수 있는 또다른 행성을 찾는301 탐험대 대장인 엄마 덕분에 말로 301 행성에서 태어난 핀은 친구들과 함께 우주 탐사대로 활동해요. 어느 날 무언가에 끌려 폭발이 17분밖에 남지 않은 행성에 도착하게 되요. 아이들은 둘로 쪼개지고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들이 연속으로 발생하는데요. 이 행성의 리더 더그는 다른이의 생각을 조종하고, 명령을 내려 행성을 지배해왔어요. 핀과 친구들의 생각도 조종하려는 더그와 그에 맞서며 행성을 탈출하려는 301 탐험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요. 이 과정에서 진짜 리더에 대해 생각하고 친구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아이들의 성장 모습도 대견해요. 폭발하기 직전의 행성을 무사히 빠져나오기 위한 아이들의 우주 모험이 나무집 시리즈처럼 황당한 상황들과 코믹한 대사들로 채워져서 심각한 상황인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