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共感)한다는 건, 긍정의 파장과 느낌이 일치하는 것이라한다. 감성지능에는 4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자기인식능력이다. 자신의 감정을 읽고 그것의 영향력을 깨닫는 것이며, 결정을 내리는 데 본능적인 감각을 이용한다. 또한 자신의 장점과 한계를 아는 것이며, 자신의 가치와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자기관리 능력이다. 파괴적인 감정과 충동을 통제하는 것이며 솔직히 있는 그대로를 보여는 것이다.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나름대로 정해놓은 최선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능력이다. 주도적으로 먼저 나서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능력이다. 셋째 사회적인식 능력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고 그들의 시작을 이해하며 그들의 생각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할 줄 아는 능력이다. 조직 단위에서의 흐름과 의사결정 구조이며, 경영방식등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부하직원과 고객의 요구를 알아차리고 부응하는 능력이다. 넷째 관계관리 능력이다. 확고한 전망으로 사람들ㅇ르 이끌고 동기부여를 하는 능력이다. 다양한 설득의 기술을 구사할 줄 아는 능력이다. 적절한 피드백과 지도로 다른 사람의 능력을 지지해주는 능력이다. 새로운 방향으로 제안하고 관리하며, 사람들을 그곳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관계의 망을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이다. 팀을 구성하고 협력체제를 조성하는 능력이다. 리더십의 유형의 6가지 1.전망제시형 사람들과 꿈을 공유하며 매우 긍정적이며 변화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요구될 때나 뚜렷한 방향성이 요구될 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2.코치형 개인이 원하는 것을 전체의 목표와 결부시키며 매우 긍정적이다. 장래를 내다보면서 구성원의 업무 수행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할 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3.관계중시형 사람들을 서로 엮는 가운데 조화를 일궈낸다. 긍정적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의 불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거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4.민주형 사람들의 자발적 행동을 존중하고 참여를 통해 조직에 헌신하도록 한다. 긍정적이다. 사람ㄷ르의 의견을 수용하여 의견의 일치를 얻고자 할 때나 구성원들로부터 가치있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려고 할 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5.선도형 도전할 만한 흥미로운 목표를 제시한다. 번번히 제대로 된 성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의욕이 넘치고 유능한 팀으로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이끌어 내고자 할 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6.지시형 비상시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두려움을 누그려뜨린다. 잘못 사못사용하면 매우 부정적이다. 위기 상황에서 전화를 꾀하고자 할 때나 문제가 있는 구성원을 다룰 때 필요한 리더십이다. 저자는 높은 직급의 지도자가 될 수록 경영기술보다는 감성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무리 유능한 인재가 있어도 한 사람이 조직이나 단체에 필요한 모든 역할을 다 할 수는 없다. 조직의 팀웍을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재능이나 창조적발상은 감성을 자극할 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 한가지 의무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인데 우리는 일찌기 뭔가가 되기 위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이상적 자아로써 살아가다가 현실의 삶의 무게에 눌려 하루 하루 의무적 자아로 사는 경우가 있는데 책을 읽은 이후 내 자신의 이상적 자아가 무엇이었는지를 진지하게 검토한 후 남은 내 인생의 삶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감성 리더십의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그 동안의 내 안에 안착되고 길들여져 있는 행동을 제어하는 뇌에 새로운 신경결합을 자극한 결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