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e - 시즌 4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4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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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 씨리즈 네번째 책이다.

전체적으로 책에 기록된 내용들은 사회현상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역사적 사건들을 평가하고 해석하는 내용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나 윤리적 기준이 과거나 현재가 항상 동일하지는 않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소속한 공동체나 조직에서의 강요된 가치나 도덕율을 가지고 타자나 사회에 대해 인색한 평가나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시대적 상황이 어떠했는지, 어떤 종교가 주류인지, 어떤 이념이 지배하고 있는지, 또는 기록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사건과 상황들은 평가함에 있어 객관보다는 주관이, 냉정한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기쁨이 있었다.

이유는 사회현상의 근원이나 본질적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아서이다.

현재를 살아가면서 문명사의 큰 발명도구의 역할을 했던 것 가운데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것들이 승자도구가 될 것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엄청난 정보나 지식들이 존재한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모든 지식들을 다 접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 습득할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지식을 접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나를 말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인류역사를 보면 찰스 다윈이 말했던 것처럼 '적자생존(자연선택)'의 원리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엄청난 불이익과 고통들이 함께 했었다. 그리고 승자들은 무서운 자기들만의 성공논리로 패자나 약자들 위에 군림하며 그들에게 노예적 근성에 길들여지게 하는 일도 많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어떤 이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세상은 불공평과 모순 투성이의 아프고 슬픈 스토리가 많다.

문제는 자녀들과 미래 후손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가치있는 삶과 건강한 사회와 국가속에서 이웃들과 함께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류의 삶이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 해당되는 삶에 유용한 지식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습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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