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아이 엘리자베스친구드과 놀지도 않고책만 읽는 아이무거운 책을 끌고 기숙사로 들어가고책 때문에 침대가 무너지고이불속에서도 책을 읽고청소할때도 책을 읽다 꽝~물구나무서서 책읽기길을 잃어버리기도하고결국 집에 꽉 찬 책과 집을 기부하게 된다.엘리자베스도서관이 만들어졌다는...책만 좋아한 아이의 이야기무언가 일생동안 이처럼 좋아할 수 있을까?내가 좋아하는것을 어떻게 해 왔지?라는 물음을 남게 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