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부정하는 악한 의도성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롬 1:21)



이 말씀은 알고도 그랬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의도적인 배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조사하고 연구해보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어떤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전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주장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부정하고자 하는 그 악한 의도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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