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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증거하라

지금 하나님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삶으로 증거할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마음을 드리십시오.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을 통해 주님은 놀랍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마음에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성도들이 연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 한 사람 다 무너지고 맙니다. 주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는 삶, 매일 영성일기를 쓰고, 서로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돕고, 서로 기도하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어둠과 빛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지만, 어둠이 빛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죄의 방탕에 빠져 있는 사람을 정죄하는 자리에 있지 않고 주님의 진정한 빛과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충만한 기쁨과 감사를 사람들 앞에 드러내어 사십시오. 시대의 어둠과 세상의 죄악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더욱 바라봄으로 주를 바라보는 눈이 더욱 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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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지켜라 (로마서 1장 29~31)

우리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심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일지,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하게 될지는 마음을 누구에게 주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29절부터 31절까지에서 하나님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로 정하신 항목을 잘 살펴보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도 쉽게 마음에 품곤 하는 죄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시기, 분쟁, 수군거리는 자, 오만한 자, 자랑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신의가 없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여러분은 이와 같은 일들에 마음이 사로잡힌 적이 없습니까? 이것이 죽을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런 것들이 마음에 자리 잡을 때 그냥 방치해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죽습니다. 반면 우리가 그것을 분별한다면 마음에 그런 생각이 떠오를 때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가득합니까? 미움과 원망이 일어납니까? 욕심과 정욕에 사로잡혔습니까? 지금 마음이 그렇다면 정말 다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음을 마귀에게 내어주면 바로 죄의 종노릇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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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심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두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두셨습니다. (롬 1:24,26,28)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버려둔 사람들이 타락하여 짓는 죄 중에 대표적인 예로 26,27절에서 동성애를 꼽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부인할 때 나타나는 독특한 죄입니다. 동성애는 결국 마음의 정욕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성적인 취향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면, 이성을 사랑하든 동성을 사랑하든 자기의 성적인 취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성애를 죄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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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종노릇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롬 1:32)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것이 견고한 세계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절대자를 부인합니다. 무신론이 상식이요 교양입니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무신론이 세상에 퍼졌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급속도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생각들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공산주의를 겪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사람이 만들어낸 정치사상 중에 가장 사람을 위한다는 사상입니다. 모든 인류는 공평하고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이 생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근본 뿌리는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부인하는 사상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인류 역사상 공산주의 치하에서만큼이나 사람이 비참해진 적이 없습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존엄성이 완전히 무시되는 무서운 사상입니다. 악마 사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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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에게 사로잡힌 마음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의 마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하면, 이 세상 신(神)이 그 마음을 사로잡아서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마음이 혼미해지면 분별하는 감각이 없어집니다. 자신을 보든지, 우주 만물과 자연을 보든지, 역사를 보든지 하나님이 충만하시고 하나님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데도 하나님이 전혀 안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살아갑니다. 마귀가 그 마음을 장악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살아 계신 증거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혼미해졌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가 하자는 대로 선악과를 따 먹을 때, 아담과 하와는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왜 마귀에게 마음을 내어줄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싫고 죄짓고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음대로 살고 싶고 육신대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는 마귀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죄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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