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부인하는 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은 계시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들과 완전히 다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는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놀라운 지성을 가지고 있고, 독창적이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복잡한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며, 죄를 인식하고, 죄책감을 느끼며,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고, 하나님과 교제하려는 종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욥 32:8).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 속에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증거들이 분명히 보입니다. 자연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놀라운 지혜, 아름다움과 질서에 대한 사랑,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주권이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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