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강아지 스케치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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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곁에서 같이 있어주는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은 강아지를 스케치를 하려고 하니까 시작하기도 전부터 재미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책 소개에서도 나오지만 좋아한다는 것을 그린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강아지의 종류도 다양해서 특징이 다들 다르기 때문에 그리는 것도 다르게 그려서 좋았어요. 스케치도 계속해서 하다보니 실력이 늘게 되네요. 시간도 스케치다 보니 빠르게 그리면 5분도 안 걸려서 잠시 자투리 시간이 날 때 가만히 있거나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것보다 이렇게 스케치를 하면서 보내는게 더 즐거워요.  아직 몇 개 스케치를 안 해봤지만 스케치를 한 권 다 끝내갈 때쯤에는 스케치실력도 많이 늘었을 것이고 다 해간다는 성취감과 아쉬움이 남게 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 그리면 만족감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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