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문의 즐거움 (양장)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방승양 옮김 / 김영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을 보면서, 정말 부러워하기도 하지만,'나는 왜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을까' 하고 슬퍼하기도 할 것이다.나는 위인전을 싫어했다.내가 본받기에는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저자는 평범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받았다.나도 때때로 '나는 머리가 나빠서 그래' 라고 포기하고는 하는데이 책을 읽고서는 그것이 얼마나 바보짓인지 알게 되었다.또한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라는 것을 보여주어서 희망을 갖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