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슈퍼스타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06
표영민 지음, 국지승 그림 / 길벗어린이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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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해 준 그림책.

요즘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독서 뿐만 아니라 동물원 시스템의 가혹함과 쓸쓸함,
인기의 허망함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나무늘보가 처음 책을 마주하는 그림,
꿈속에서 엄마 품에 폭 안겨 있는 그림이 아름답다.

딸에게 반복해서 읽어주는 와중 툭툭 문장이 걸리는 부분이
있다. 다음에 편집할 때는 낭독을 고려해서 문장을
간결하게 다듬어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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