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찾아서 창비시선 438
정호승 지음 / 창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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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인생을, 죽음을 생각하는 시인의 통찰력. 역시 정호승이구나 싶은 시집이다^^
숯이되라는. 우리가 가야할 아름다운 길을 앞서 보여주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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