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노예라는 단기 계약직
비로테 / 더로맨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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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읽는 소설이에요. 큰 갈등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이야기네요.19금적인 내용은 많은데 감정선도 없고 결혼하고 끝나요. 주인공들의 매력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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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철과 속 (총2권/완결)
비샤 / 아마빌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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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를 제외한 장르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회귀, 빙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밀리터리물과 SF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기에 사실 읽는데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인물들이 등장해 내가 이 작품에 익숙해지는 것에 더 어려움을 줬는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수신"이라고 응답하는게 초반에는 많은 장벽이었는 듯 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갈 수록 이 소설의 세계관이 보이고 캐릭터들의 특성이 읽히면서 나름대로 잘 읽은 것 같다. 사제물은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후임은 들이대고 선임은 자신의 감정을 잘 추스리지 못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삼각 관계에서는 꼭 남는 한 사람이 너무 불쌍하다. 소재부터 사제물이었기 때문에 누가 될지는 명확했지만, 항상 끝을 보고나면 찝찝함이 남는다.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읽는 데에 어려웠지만, 점점 갈수록 벙커에 관한 스토리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일들이 마치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소설이 전반적인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글자 한자 한자가 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더 즐거웠고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이러한 소설을 보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다양한 GL 소설들이 나오겠구나 하는 기대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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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열의의 감옥
눈을세모나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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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소설에서 기억나는 부분은 많지 않다. 잘 읽히지도 않았고 누구의 시점인지도 모르게 전개되는 방향이 많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선도 그렇게 크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다. 갑자기 사건이 전개되는 부분도 너무 갑작스러웠고 뒤로갈수록 아리송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읽었지만 읽지않은 기분이 드는 소설. 다시 보진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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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열의의 감옥
눈을세모나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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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어요. 누구의 시점인지도 사실 모르겠고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도 모르겠고 전체적인 내용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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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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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말의 품격이라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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