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억에 남는 단편소설은 ‘캣퍼슨’, ‘나쁜아이’. ‘캣퍼슨’은 현실적이라 좋았다. 기존에 미디어에서 보이는 남녀관계는 하나같이 현실과 거리가 먼 이상적인 부분을 보여주는데 ‘캣퍼슨’ 현실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특별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