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사와무라 이치 지음, 오민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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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무엇일까요? 외모가 아름답다. 마음이 아름답다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을까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어두운 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버지는 웃음을 띤 채로 아이에게 눈길을 줬다.

"사회에선 그런 거 안 통해. 넌 못생겼으니까."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12p

넌 못생겼어. 넌 못난이야. 볼품없어. 언니랑 하나도 안 닮았어.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14p

이 책에서 보면 외모를 보고 평가를 합니다. 동생은 언니보다 예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자식들을 똑같이 예뻐하지 않고 차별을 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런 행동은 보일 수는 있습니다. 외모에 대해서 차별을 한다는 것은 기분이 가장 나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열심히 하면 점수가 올라갈수는 있지만 외모는 자신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안 좋게 평가를 하면 그걸 인정하게 되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말을 해서 키운다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고 상처되는 말을 해서 키운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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