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윤재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쓰는 게 꿈인 나에게 조금은 낯선 분야 웹소설. 그 미지의 세계에 A부터 Z까지 저자의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이 책을 읽을 생각에 벌써 설렌다.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간접 경험을 통해 나도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길 것 같아서 책 내용이 너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심리학
최정우 지음 / 센시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숨소리 조차 듣기 싫은 박과장을 어떻게 무시할지.그리고 옆 부서 동기 이사원의 승승장구를 배 아파하지 않고 적당하고 평범하게 회사라이프를 보낼 수 있는 알려주는 직장인 심리학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심리학
최정우 지음 / 센시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작가 소개

인간관계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을 건네고, 인간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나누고 싶어하는 저자 최정우 작가는16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하며 심리학에 관심을 두고 지금은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심리상담을 통해 다른 직장인의 마음을 돕는 삶을 살고있으며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말고도 [힘들 땐 그만둬도 괜찮아]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심리잡학] 등 을 출간했다.

◆ 책 내용 맛보기

잘나가는 박 과장, 진심으로 부럽다. 하지만 너무 부러워하지 말자.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큼 피곤하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을 테니까.

니체도 말하지 않았는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이다.

모든 일은 어떻게든 해석이 가능하다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처움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는 이에 달렸다고.

나쁜 감정은 그때마다 배출하는 게 좋다. 혼잣말 욕은 내안에 쌓이기 시작하는 나븐 감정을 밖으로 꺼내서 나의 내면을 정화하는 역할을한다.

즉 열등감을 열등감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인간, 보다 발전된 인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의미다.

감정은 느껴지는 것이다. 파도가 해변에 밀려오듯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것이다. 내가 조절할 수 없다. 단, 감정 이후에 밀려오는 마음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태도와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



◆ 이 책을 읽으며..

매년 매해 회사에서 마냥 행복했던 적은 없던 것 같다. 마치 좋은날이 있으면 나쁜날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끝없는 게임처럼 1 스테이지를 끝내면 다음 스테이지가 나오고 보스를 부셨다 싶으면 또 다른 스테이지가 열리는 것처럼 말이다.

나의 평범하디 평범한 회사생활도 그랬다. 바람잘 날이 없었더랬다.

사람관계가 좋으면 일이 힘들게하고 일이 쉬우면 사람관계가 힘들게하고. 정말 해결할 수 없는 난제들의 연속이었다.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회사에서 일만하고 싶은데 도통 이 사회생활이란 곳은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마치 작년에 같은 부서사람과 1년을 힘들게 일해왔던 것처럼 나만 일을 잘한다고 조용히 다닐 수 있는게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책이 심신을 단련하기에 최적의 책이라고 느껴졌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정말 흔한 일들이 나열되어 그 상황에 놓여져있던 내 모습이 보이면서 '아 그때 나도 이럴 걸!' 이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 내가 겪고있는 문제에 대해선 '아 이런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면 되는구나' 라는 배움도 얻었다.

그리고 최근에 선택의 기로에서 엄청 고민하고 있던 문제가 있었는데 그 때 이 내용을 읽으니 정말 마음속 주먹이 불끈한 것 같았다.



그렇다. 도아니면 모의 선택지에서 도 던 모 던 내가 그 선택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고 책임을 지는지에 따라 그 선택에 따른 결과가 바뀔거라는 걸 깨닫게 되면서 이 내용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아마 책 제목을 보고 나도 모르게 책을 집어들게 된 건

내가 겪고 있는 이 회사의 힘듦을 이 책을 통해 방법을 터득하고 해결할 지혜를 얻고 다시 한번 나아갈 용기를 얻기 위했던 게 아니였나 생각이들었다.

책 내용 중 너무 뻔한 조언 또한 있지만

정답은 늘 우리가 알던 것들에서 튀어나오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많은 사람들께 추천하고 싶다.

◆ 그래서 이 책은...

1. 갓 입사한 병아리같은 신입사원에게 추천한다.

모든일은 늘 반복되어 일어나기 때문에 그대에게 사회생활 꿀팁을 전해 줄 것 이다

2. 회사가 무료해진 김대리 당신에게 추천한다.

중요한 선택에 놓여있진 않은가? 지루한 회사 속 새로운 결단을 내리도록 도와 줄 것 이다

3. 상사가 숨 쉬는 것마저 싫은 이사원에게 추천한다.

그의 숨이 자연의 바람소리가 되도록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회사 속 이야기와 그에 따른 나의 마음가짐자세애 대한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우리 회사 박과장님. 최부장님. 이사원 박대리 김과장! 모든 사람과 어우러져야 하는 이 힘든 회사생활 속

나는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면서 우리도 [회사에서는 일만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작가 소개

작가 정규범님은 3년 전에는 전 재산 650만원의 무주택자 신입사원이었지만 현재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11개 부동산, 4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직장인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사회초년생도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메신저로 화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매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 때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의 지식을 나눔으로써 사람을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분이다.

■ 책 내용 맛보기

1~2년이 무서워서 나머지 7~8년을 내 집 마련을 포기해야 한다면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멀어지리라 확신합니다.

회사동료들도 공감대가 형성될 때나 내 사람이지, 호사 일만 하는 본인보다 잘 나간다는 것을 아는 순간 적으로 돌변할 수도 있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부정적인 언어는 전파 속도가 빠르고, 현혹되기 쉽기에 애초에 멀리하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있어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 1호입니다.

전세보증금은 2년 뒤에 돌려줘야 할 돈인데 그게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나요? <생략>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2년 전 받았 던 전세보증금을 내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의 전세 시세가 2년 전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며

부동산 경매를 체험해 본 건 아마 지금 가족과 함께 살고있는 이 아파트를 매매할때였다. 지금으로부터 8~9년전. 아부지가 집을 살 때 경매를 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와서 함께 알아보던 때였다.

본인은 3번이나 물을먹고 자격증을 따진 못했지만, 엄연히 부동산학과를 나온 학부생이다. (자격증이 없어서 부동산학과를 나왔다고 말을 잘 하진 않는편이다..ㅎㅎ)

그래서 아부지가 이 시기에 함께 알아보자며 데리고 다니셨지만, 내 나이 그 때 한창 사회초년생.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였던 것이다.

그래서 경매를 도와주는 업체를 통해 입찰을 받아 지금의 아파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시세보다 저렴하게 들어왔던 건 아닌거 같다.(심지어 수수료도 꽤 많이 냈다.) 하지만 그때부터 부동산이나 경매 관련해서는 관심이 있었다.


근데 똑같이 사회초년생이었던 작가와 내 차이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실행력. 인 것 같다. 나도 사회초년생 시절에 경험도 했고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 이후로 경매는 나와는 먼 이야기 돈이 없는 나와는 먼이야기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그냥 기억 저편으로 관심을 없앴던 것이다.

저자의 말에서도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것처럼.

그가 3년만에 40억원을 만든 것처럼. 스스로가 얼마나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적어도 경매물품을 자주 들여다 보는 행동으로 실천함에 따라 8년을 나처럼 흩날릴지 저자처럼 자산을 몇 배로 불릴지 갈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냥 어려운 세상인 것 같은 부동산시장과 경매시장을 A~Z까지 사진과 사례 그리고 읽기 쉬운 문체로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다.



꼭 부동산 경매가 아니더라도 이런 대출받는 방법이나 리모델링 인테리어와 같은 정보는 추후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는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었다. 그래서 작가가 이 책을 통해 경매로 자산을 늘려가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산을 지키는 데도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 책은..

1. 부동산과 부동산경매를 나와는 먼 세상이라고 느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지만 가진 돈이 얼마 없어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3. 기본적인 부동산 자산에 대한 지식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4. 나의 노후를 위해 직장인인 내가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부동산이 결코 어려운 투자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이들이 함께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경매사이트에 들어가 물건을 둘러보는 실행력을 지닌 사람들이 되기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기 쉬운 문체. 사진을 통한 상세한 설명.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경매 세상 속으로 더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