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자신의 독서 교실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이가 부모와 함께 ‘제대로’ 책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다.한 권의 책을읽더라도 제대로, 그리고 오롯이 책에 빠져서 책과 소통하며 이야기를나누는 ‘온전한 책 읽기’를 통해서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준다. 또한 아이의 자발적이고 주체적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독서 취향을 존중받는 독서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도 키울 수 있으며, 읽는 힘, 쓰는 힘을 길러 주는 방법을 담고있는 책이다.우리 아이가 잠깐 책을 접하는 일회성 독자가 아니라언제나 책을 즐겁게접하는 ‘평생 독자’로 거듭나게 하는‘취향 존중 독서법’을 통해 책의 흥미를 지속하는 방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있다.콘텐츠에 빠져사는요즘의 아이들이책을 통해서 감수성을키워나갈 수 있는아이들의 개성을 살린취향 존중 독서법을담고 있다.이 책의 활동지는 QR코드도 가능하며언제든지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어서여행을 떠날때가방에 넣고가도될 만큼 실용적인 도서이다.#책으로걷는아이#최누리#누리쌤#독서교실#감수성#취향존중독서법#책과소통하며이야기#온전한책읽기#자발적이고주체적책읽기#자존감#읽는힘#쓰는힘#감수성#아이들의개성을살린#QR코드#북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