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 동화는고향과 엄마를 떠나동물원에 갇혀사는아기 재규어의 슬픈 이야기이다.힘차게 들판을 뛰어다니며 엄마 재규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살아가고 싶은 아기 재규어. 밤마다 엄마 재규어의꿈을 꾼다.인간의 욕심에 의해이리저리 끌려다니는아기 재규어는 과연엄마를 만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낼수있을까.아이들과 함께 읽고서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동물원에서 살아가고있는 많은 동물들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고토론해 보면 좋을 책이다.유리 상자 속에 살고 있는아기 재규어의 간절한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재규어의푸른꿈#정은혜#유아책추천#유아그림책#동물원#크레용하우스#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