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다.한 때는 염세주의자였던그가 지금은 긍정의 희망을 전파하는 자칭'긍정마법사'로 변신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염세주의자에서 '긍정의 마법사'로 변하기까지작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나도 한때는 염세주의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훗날의 꿈이 나와 같아서매력적으로 다가왔다.작은 카페를 운영하며선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는 부분과 한부모 가정이나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재단 설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말이마음에 와 닿았다.(재단설립까지는 아니지만 나의 노후는그리 살다 가고 싶다.)일단 꿈 이 비슷하다는동질감에 이책을 읽는내내 친한 친구를 만난 것처럼마음이 편안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