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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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다.
한 때는 염세주의자였던
그가 지금은 긍정의 희망을 전파하는 자칭
'긍정마법사'로 변신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염세주의자에서 '긍정의 마법사'로 변하기까지
작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나도 한때는 염세주의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훗날의 꿈이 나와 같아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선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는 부분과 한부모 가정이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재단 설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재단설립까지는 아니지만 나의 노후는
그리 살다 가고 싶다.)



일단 꿈이 비슷하다는
동질감에 이책을 읽는
내내 친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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