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축복 - 시(詩) 그리고 성경
현종태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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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축복'
이라는 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신청을
하게 된 시집이다.


1부는
온통 행복을 노래하고
있어서 시집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차례에서 보는 것처럼
2,3부는 성경,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교에 관한 부분은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읽으시기를
권해 드린다.
좋으신 말씀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행복'에 관한 시를
한 편 옮겨본다.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아침이면 아침에
저녁이면 저녁에
봄이면 봄에
겨울이면 겨울에
그대가 가장 행복합니다.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지 마세요.
지난 일은 잊으세요.



내일을 생각하지 마세요.



내일은 어찌 될지 모릅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비가 오면 비 올 때
눈이 오면 눈 올 때
청춘이면 청춘에
노년이면 노년에
그대가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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