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물,유적에얽힌 신기하고 재미난과학 이야기이다.특히 시대의 흐름에따라 차례가 구성되어있어서 읽다보면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도함께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더불어 초등학교 교과 과정이랑 연계가 잘되어있어서 아이들 학습에도도움이 되는 책이라초등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보신다면눈이 반짝일 만한책이다.주입식 교육세대라어렸을 때부터 늘 이런책들이 그리웠다.특히 과학을 재미나게배울수 있는 책을갈망하던 때 2000년도 초반에정재승 교수님의'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접했을 때그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없다.과학을 이렇게 재미나게배울수도 있다는 걸정재승 교수님이 알려주셨다.그때 내가 알아봤던교수님은 지금은 아주아주 잘 나가는 유명인이 되셨다.^^그 후로재미난 과학책들이계속 쏟아져 나와서 찾아서 읽기 시작했고이 책도 서평단에서보자마자 바로 신청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