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자에 알아본다.스무살에 유방암 공포증을 경험한 그녀는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는모든 것들에 의문을 갖기시작했고 이는 더 건강한삶을 위한 변화의 계기가되었다고 한다.거리에 아무렇게나 널린쓰레기를 보면서 자신에게 좋지 않는 물건은 지구의 건강에도해를 끼치고 있음을 확실하게 깨달았다고 한다.저자는 자기 자신과 지구를 위해 더 나은선택을 내리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을 돕고자 웹사이트 '고잉제로웨이스트'를 만들었다고 한다.이 웹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제로 웨이스트 블로그로손꼽히며,매년 700만명이 방문한다고 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플라스틱 없는 삶'을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저자의 활동은 가디언 CNN 마사스튜어트,폭스,등등 뉴스에도 소개되어 졌다고 한다.저자의 목표는 제로 웨이스트에는 '완벽'이라는 개념을 없애는 것이다.완벽함은 없다.그저 주어진 자리에서최선을 다할 뿐이다.크든 작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을담아서 책을 출간 하게됐다고 한다.(이 책도 재활용 용지로 만든책이라 종이 질감이 다른책들보다 질이 좀 떨어지지만 읽기에는 한결 편안하다.두께에 비해서 많이 가벼워서 한 손에 들고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 책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작고 소소한 것들이얼마나 치명적인지를알려주는 책이다.수 많은 사례들 중에서몇가지만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