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힐링
용싸부 지음 / 좋은땅 / 2022년 10월
평점 :
품절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 문장이 좋다.^^



주변에서 보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
누구나 쉽게 읽을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좋은책들과 좋은글들은
매일 무수히 쏟아져
나오지만,
책은 읽는 사람들만 찾을뿐
나머지의 많은 사람들은 1년에 한 권의 책도
접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과 대화를 해보면
책을 공부처럼 어렵게
생각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 역시 쉬운 글쓰기를 선택을 했고,
(그래서 그런지 이웃들 중에서 중고등학생들도
더러 있다.^^)


오늘 이 책의 저자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너무 반가웠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짧은 문장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문장들이다.
내용도 꼭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접한다면 좋을 것 같다.


짧고 간결한 문장속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작가만의 특유의 힐링
포인트들이 있다.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마직막 문장으로 쓰는
작가만의 위로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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