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손바닥만한 앙증맞고귀여운 두컷 만화다.서평단에 올라 왔을때표지를 보는 순간나도 모르게 입꼬리가'씨~익'하고 올라갔다.캐릭터가 넘 귀여워서...책을 받자마자 저자를 먼저 살펴본다.내가 인스타그램을 안해서 그런지 나한테는 생소한 작가이지만인스타그램에서는 꽤나 유명한 작가인 것 같다.2021년 초 계정을 연 뒤1년도 안되어서 13만명이 넘는 팔로우를 확보한 유명인이라고 한다. 대단한 작가인 듯 하다.^^첫장을 넘기면 유쾌한 '누누'씨의 말로 시작한다.인상에 남는 재미난 컷 몇장을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