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된 멜리스
파티흐 에르도안 지음, 공민희 옮김 / 바나나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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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터키인이며,터키 최초의 어린이책 출판사를 설립했을 정도로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으며,한때는
세계 최대 아동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도 올랐다고 한다.


어느날 아침,눈을 떴을때
주인공인 자신이 스마트폰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작부터가 흥미진진하다.^^

스마트폰이 되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사람,저 사람들과의 인생을 함께
보내면서 성장해나가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게 하는 신나고 재미난 책이다.

더블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인생경험(기쁨,슬픔,아픔,감동.등)도 함께 할 수 있다는것도 좋았다.

초등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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