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터키인이며,터키 최초의 어린이책 출판사를 설립했을 정도로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으며,한때는 세계 최대 아동 문학상인<아스트리드 린드그렌>기념상 후보에도 올랐다고 한다.어느날 아침,눈을 떴을때주인공인 자신이 스마트폰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시작부터가 흥미진진하다.^^스마트폰이 되어서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사람,저 사람들과의 인생을 함께보내면서 성장해나가는마법과 같은 이야기이다.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게 하는 신나고 재미난 책이다.더블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인생경험(기쁨,슬픔,아픔,감동.등)도 함께 할 수 있다는것도 좋았다.초등 중학년 정도의아이들에게 추천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