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그림책이다.내게 힐링이 필요한 시간이 왔다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림책은 언제나 나를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이번 책도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마직막 장을넘길때까지 입꼬리가내려오지 않았다.^^우리의 귀염둥이 판다곰때문에.....엄마가 하라는건 뭐든지하기 싫은 아기 판다.ㅎ세상에 나가서 이리저리모험을 즐기고픈 아기 판다.그러나,해가 지고 판다가지칠때쯤, 친구들이 따라오며 계속 놀고 싶어하자 아기 판다는엄마를 찾아 나선다.이제는 이도 잘 닦고,엄마 말씀도 잘 들으며엄마 품 속에서 코 꿈나라를 간다.^^그런데, 엄마 판다가 아기 판다들을 재우고 난 후의반전이다.ㅎ아기들도 알까?어른들도아이들처럼 친구들과어울리고 싶고,신나는 모험을 하고 싶어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