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지식 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돈걱정만 하는 사람은 모르고 부자들만 아는 지식과 정보 43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오늘은 제목만큼 흥미로운 책

부자들의 지식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읽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부자들의 지식 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빅터 브룸의 기대 이론

그렇다면 브룸의 기대 이론에 비추어 볼 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나도 부자가 될 수 있어라고 생각해야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또 부자가 된다는 것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해야 보상의 가치값이 1에 가까워지고, 그만큼 동기부여가 강해진다. 그에 따라 행동의 변화도 일어난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향상적 동기이다.

향상적 동기는 앞으로 더욱 더 나아지려는 동기다. 운동을 하려고 결심한다고 치자. 향상적 동기를 가진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해,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해, 몸을 더 튼튼히 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다.

향상적 동기를 가진 사람은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다. 향상적 동기를 가진 사람은 현재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즉 예방적 동기를 충족하면서 그에 더하여 몸이 향상된다.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낸다.

향상적 동기를 가진 사람은 그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투자 대상을 찾는다. 결국 큰 부자는 향상적 동기를 가진 사람 중에서 나온다.

➡️ 이 책을 읽으며 향상적 동기라는 단어를 처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평소 나의 투자에 대한 태도를 봤을 때 예방적 동기에 준하는 투자 및 유지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목적을 뚜렷하게 하고

그 목적을 추구하려고 계속 검토해서

예방적 동기보다 향상적 동기를 가질 때 목표치달성 및 개선 가능성이 훨씬 크고 목표 수준도 높아지고 결과도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카미야 씨라면 재산이 없어도 모두 동경하는 상대가 아닐까? 얼굴도 잘생겼고, 우리한테도 신사처럼 대했어.

👧너 바보니? 집에 돈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신사 같은 행동이 가능한 거야.얼굴도 기쁨도 다 돈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그 사람도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면 저질이고 야비하게 되었을 것이 분명해

➡️백야행 책을 읽어도 이 대목을 잊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읽은 인용구가 확 와닿는 이유는 경제나 부자 얘기에 히가시노 게이고님 소설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는데

반갑기도 하고 이해가 쏙쏙 되었기 때문인 듯 해요.


부자가 된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그건 분명하다.앞의 연구들을 보면 부자이면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부자가 아니더라도 행복하지 못하다. 또 원래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 확률이 커진다.돈 때문에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돈을 이용하는 활동의 결과로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부자는 행복과 관련이 없다고 비판하지 말자. 부자가 되면 분명 행복해질 가능성이 커진다.

➡️ 1장에서 특히 은퇴 이후의 행복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부분이 굉장히 현실적이어서 와닿았고

돈과 행복이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도 더 느껴지고

노년기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돈이 있어야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껴져서

돈과 부자 행복이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 복숭아 3년, 감 8년, 부자는 10년

➡️늘 부자가 되려는 단기간의 목표나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인 이 수치가 딱 와닿았어요

✅ 워런 버핏은 투자할 때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는다. 투자 전문가들이 있는 월스트리트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얻지도 않는다.오히려 워런 버핏은 월스트리트 사람들을 피해 멀리 떨어진 오마하에 산다. 워런 버핏은 평소에 책을 읽는다. 그리고 종이신문을 읽고 기업의 사업 보고서를 읽는다. 제대로 된 투자 정보는 여기에서 나온다. 책, 신문, 사업 보고서, 투자 정보의 원천으로 이만한 것은 없다.

➡️투자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개인이 투자하여 망했다는 얘기 많이 듣죠. 역시 투자정보도 책으로부터 분석하여 스스로 캐치해야 하는 거네요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되는 스킬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태도와 자세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 기본 리셋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 되는 일화나 예시가 많고

이를 토대로 부자들의 마인드나 방식등에 대해 지루한 부분이 1도 없이 깔끔하게 쓰신 책 같아요.부자들의 지식창고로 같이 떠나보실까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았습니다.

#최성락

#부자들의지식창고에는뭔 특별한것이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나도 영어로 말한다!, 개정판
문성현 지음 / 넥서스 / 2022년 9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영어회화 분야에서 5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영어 회화 공부의 새로운 트렌드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교재로 자리잡고 있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넥서스와 함께 챌린지로 공부하니
그냥 책만 읽을 때와
정말 하루하루 태도가 달랐어요

관리자가 계시고
함께하는 팀원이 있으니
챕터가 주어지면 열심히 안 할 수 없었고
꾸준한 인증과 성실함이 영어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되니
정말 20일동안 매일 아침이 설레기도 했지요

코로나 시대에
이른바 ‘방구석 어학 연수’가 대세인 지금
딱 공부해서 여행 떠나 쓰기도 좋고
일상에서 회화나 미드등을 볼 때도 도움이 될 표현들이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고도 많은 것들을 챙기는 기분이었어요.

넥서스 출판사에서 너무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오픈채팅방과
네이버카페까지
넥서스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00일간의 독서 여행 - 나의 책, 글, 공간 이야기
이나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는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앞서간 작가들의 경험을 값싸게 사서 큰 지혜로 얻을 수 있다.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꿈을 주기도 하고 동기를 심어주기도 하며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준다. 독서의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
➡️이걸 꼭 저희 아이가 알게 되면 참 좋겠구나 하면서 엄마의 잔소리보다 이 책을 직접 읽게 해야지 하는 다짐이 생겼답니다.

✅책은 읽은 만큼 글도 쓰게 만든다. 일단 책을 다 읽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기 바란다. 인간의 뇌는 100% 기억을 하지 못한다.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기억을 할 수 있다.
핸드폰의 노트나 메모장이 있고 전자책의 경우 복사나 캡처가 가능하다. 알뜰하게 책을 읽고 기록으로 남겨야 나중에 글을 쓰거나 책을 출판하기 위한 초고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책을 잠시 짬을 내어서라도 읽으면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책을 읽은 나를 세워주는 힘이 있다. 대중교통은 또 하나의 독서 공간 여행이 될 수 있다

➡️작가님의 이런 경험에서 우러 나온 생각이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읽으며 내적 친밀감을 느꼈죠. 제가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도 짧은 시간동안 읽는 책의 순간순간의 기억들의 조각이 모이면 큰 효과를 발휘할 때가 많았거든요. 이건 경험해 본 분들만 느낄 수 있는 찰나의 행복감 같아요.😍

88
✅헤르만 헤세는 “자연의 선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영혼을 바쳐서 창조한 여러 세계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책의 세계이다.”라고 말했다.
독서를 통해 꿈을 가진 자는 현재의 위기와 시련에도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책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생긴다.

➡️제가 시련 앞에 금방 좌절하는 편인데 이 글을 보니 책을 더 읽어야하나 봅니다. 독서를 통해 안목을 좀더 길러보고 싶어요. 헤세의 이야기처럼 인간의 최고의 창조물은 책이 열어주는 다른 세계가 될 듯 하네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매일이, 여행』으로 인해 여행의 관점이 바뀐 것은 이제 기억으로 남는 여행을 위해 여행지의 범위가 달라진 것이다. 내가 사는 동네를 벗어나면 모든 게 여행지이다. 우리의 삶이 반복적인 일상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매일이 여행처럼 느껴지길 바란다.
➡️ 매일이 여행의 관점이 제가 평소 갖고 있는 일상에 대한 삶의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또 궁금한 책 하나 추가해봅니다.


이 책은 이나열 작가님이 읽으신 책에 대한 느낌을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더하여 이야기해주는데요. 솔직함과 평이함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등이 좋았습니다.다양하고 좋은 책들 소개와 나열해 주신 간략한 특징들이 더 읽고싶은 책들이 엄청 많아지게 되었어요. 즐거운 숙제를 가득 받은 느낌이네요



✅일상생활 속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꼭 작
가가 되기 위함보다는 자신의 치유를 위해서 더욱 좋다. 일기는 속상했던 일이든, 즐거웠던 일이든 쓰고 싶은 것을 그냥 쓰면 된다. 기억은 오래가지도 않거니와 내 편에서 유리하게 기억을 한다. 기억은 변질도 될 수 있다. 글쓰기에 가장 기본인 일기는 나를 보듬어 가거나 충분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록이다.

➡️글쓰기늘 나의 치유를 위해 해 볼 생각은 못 했던 것 같은데 한 번 해볼만한 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트의 보고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 도서관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다양한 도서관 소개도 이 책의 묘미인데요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이 보이는 자리가 제일 좋다는 소개에 제 가슴도 같이 설레더라구요.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작가님 마음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

 

더 나은 미래를 만나는 책 읽기,
나만의 꿈을 찾고 일상을 바꾸는 800일간의 독서 여행기!

800일간의 독서여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인들의 한국사 - 소서노에서 만덕까지 한국사를 수놓은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성율자 지음, 김승일 옮김 / 페이퍼로드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여인들의한국사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오늘은 소서노에서 만덕까지 한국사를 수놓은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여인들의 한국사 읽은 이야기를 써 볼게요

2️⃣제가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삼국사기에 실린 도미 아내의 이야기인데
이것에 대해서 열녀담이 아니라
➡️ 열애담이라는 시각으로 봐야 된다는 작가의 시선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여성을 정조를 지키고 절제하는 시각으로만 가두어 역사를 펼쳐왔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삼국시대 여성들의 지위에 대하여
생각보다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가계상속권 재산 상속권을 가지고 있었고 여성들의 지위가 정치나 그 밖의 사회 영향에서도 발휘되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았고
고려시대까지도 이런 것이 이어졌다가
조선 중기에서 주자학이 국가 이념으로 정착됨에 따라 자취를 감추는 점 등에 대해 깔끔한 정리 부분도 읽기 좋고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드라마를 좋아했던 저는
고려시대 여성들 이야기가 이 책에서 비교적 상세히 다룬 점도 흥미롭게 봤어요

태조왕건의 29명 아내 중 장화왕후 오씨 및 4대왕까지 다룬 드라마속의 여성들 이야기를 책에서 만나니 반가웠어요

4️⃣고려의구국혼 설죽화는
고려의 잔다르크로 봐야하는군요👍

그리고 많이 알려진 조선시대이야기들
황진이나 김만덕에 대해서도 일화등이 기억에 남네요



5️⃣엄마인 저로서는
노비 아들을 장군으로 키워낸 옥호부인의 가르침
➡️ 남을 위해 애쓰면 그 당신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그 성의를 모두가 알아 줄 것이다

라는 가르침이 아들의 충절과 인품을 만들어내 것에 감동하였습니다.



6️⃣운명에 맞서 당당하게 살다간
여인들의 한국사

감동도 있고 놀라움도 있고
역사속 여성들의 삶에 애잔함과 존경심도 생기는 이야기
여인들의 한국사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부제의

1초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어떤 말일지 궁금합니다^^




힘든 시기에 메모에 두었던 말들을

저자가 SNS로 나누기 시작하자

팔로워 수가 1년 만에 3000명에서 18만명까지 늘었고

책으로까지 출간되어 ‘정신과 의사 TOMY 시리즈’가

일본에서 30만부나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순식간에 올랐다고 해요

인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이 책은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 치료제가 들어있다고 해요

어떤 치료제들일지 한 번 만나볼게요

프롤로그에서 좋았던 부분은

인생에 고민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해결해도 끊임없이 튀어나오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1. 망각 최고의 복수는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2. 2. 비난

    비난이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으면 왜 그렇게 느꼈는지부터 생각하면됩니다.

    사실 비난을 하면서 한 번도 왜 비난하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안 해 본 것 같아요. 자신의 공격성을 감추어둡시다.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지만 어렵지 않고,

읽기 쉬운 문장들이라 마치

친한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정리정돈이 되지 않을 때

마치 작은 쪽지를 받고 기분이 편안해지듯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책인 듯 해요

112

운명

운명적인 사람이 있다면

세상의 색을 변화시켜 주는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운명적인 사람이 세상의 색을 변화시켜 준다는 표현이

낭만적이기도 하고 동화속 세상같기도 합니다^^


짧은 말이라도 깊게 생각하여 써내려가며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과정에서 ‘조금만 발상을 바꾸면 고민이 줄어든다’는 실천을 직접 한 저자의 결과물인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우리가 고민에 둘러싸여 있을 때 어수선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리텍출판사 #정신과 #정신과의사 #고민 #힐링 #에세이 #책 #책추천 #베스트셀러 #일 #연애 #인간관계 #심리 #일본어 #스트레스 #일 #tomy #韓国 #一秒で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