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아오사키 유고작가분의 ~의 살인 시리즈는 들어봤는데 지뢰글리코가 최근에 엄청 핫하다고 들어서 한국에서의 출간을 기대하고 있었어요일주일 만에 3개 문학상 수상, 4대 미스터리 랭킹 완전 제패. 대중소설이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에 더욱 기대되며 책을 열었습니다.학생들이 참가하는 오징어게임이 떠오르더라구요일본 고등학교에서 축제 때 옥상사용하기를 걸고3학년에이스vs 1학년 여학생 마토게임 스타트!!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과 다른 사람의 두뇌 게임883갑자기 바뀐 기류로 마토 승!책에서 마토의 성격이 참 마음에 드네요😄✅집에 글리코는 수 읽기 게임이다.서로 행동과 발언에서 정보를 모아 지뢰위치를 알아낸 사람, 가위바위보에서 뭘 낼지 조작한 사람이 이긴다.✅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하지만 여기서 보이는 경치는 결코 바보 취급할 수 없다.✅마토에게 인생은 게임 같은 것인 줄 알았다.➡️문제 푸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이여기에 나오는 문제 푸는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습니다. 수학적 퍼즐 그리고 이해력이 필요한 문제들 푸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퍼즐게임 ➡️먹던 딸기우유 주는 장면은 진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장면이더라구요.ㅎㅎ 갑자기 나온 딸기우유 주는 법은 신선했어요❗몰랐던 조각들의 퍼즐을 나중에 맞춰지는 게 신기했고 달마인형이 셈했습니다. 에서는 암살자와 표적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장면은 특히 오징어게임이 생각나서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그렇지만 상대방과 내가 걸음수를 미리 정하고 몇글자 말할건지 써내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긴 하네요.)영화화 했으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규칙적인 음성 길이로 말하는 것이 Ai같이 말했겠다 싶기도 했네요3️⃣교묘한 속임수와 치밀한 논리싸움!신선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관전하는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읽으니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읽으신 분들은 어떤 게임이 가장 매력적이었나 궁금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