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류 사이드미러
여실지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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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실지 작가님의 난기류를 읽었습니다.

태양이 이글거렸다.로 시작하는 프롤로그
정말 이 소설 자체가 이글거리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 이수연은 메이저급은 아니고 그보다 아래 급 회사의 승무원이었는데그마저도 코로나가 터진 이후 카페 알바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느껴진 것이



회사 그만두고 카페 아르바이트나 할까?

이런 대사였어요. 꼭 우리 이런 말 한 번씩 들어보지 않았나요?왜 카페 알바는 쉽게 생각하는 건지..



또 다른 주인공 박은하
✔️국내 1위 항공사 알파에어의 승무원인데 노조에 가입되어 있습니다.상부의 지시로 총무팀 업무 지원을 맡으면서 동료들로부터 대놓고 따돌림을 당합니다.

​이후에 굵직한 사건이 생기고
수연은 은하의 자리를 대신하여 알파에어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이 두 여주인공들의 회사생활을 엿보면서 직장내 괴롭힘이 얼마나 인간의 인생을 망치는 것인지..



노조 탄압을 위한 회사의 행동이 어떤지
어떻게 노동자 사이의 위계를 만드는 것인지..
생각할 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갈등이 고조에 이를 무렵 수연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러운 난기류를 만나면서 기이한 죽음이 이어집니다.기이한 죽음들이 이어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

괴물의 세상에서 나라면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난기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
현실고증 제대로
그리고 여초 회사의 느낌 그대로 보이고
가독성이 너무 좋은 책👍
그리고 밀도도 높은 책!👍



텍스티의 시사 소설 시리즈 사이드미러 첫 번째 작품!
오피스 스릴러는 이런 것이다~



여실지 작가님의 

난기류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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