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문해력, 초등 6년이 답이다

아이 문해력, 초등 6년이 답이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 아이 문해력의 모든 것
이주희 지음 / 설렘(SEOLREM) / 2023년 11월

스마트폰의 시대.
아이들 문해력 저하 현상에 대한 걱정이 집집마다 있으실거에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구요!!

오늘은 이에 대한 전문가 이주희 선생님이 쓰신
아이 문해력, 초등6학년이 답이다를 읽어본 이야기를 써 볼게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면 그곳에 에너지를 많이 투자해야 한다.
이는 안정성과 지속성을 갖춘 요소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임을 의미합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서도 필요한 이야기죠.
여기에 들어가는 것이 문해력!
문해력은 평생을 지속한다는 것.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는 생존 능력이자 삶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능력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엔 문해력이 공부에서 비롯되고 공부로 귀결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읽어가면서 우리의 생활에서 문해력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 없는 상태구나..또한 삶을 더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선 문해력을 높이는게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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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책을 6분 동안 읽는 것만으로도 심박수와 근전도 등 생리적인 스트레스 지표가 감소했다고 합니다.즉, 독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말을 건네는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주인공을 통해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에서의 독서는 긴장감을 풀어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추도록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존감과 문해력은 쑥쑥 자랍니다.

➡️책을 6분 동안 읽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표가 감소한다는 이 결과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이 주는 힐링 효과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책을 읽음과 동시에 자존감과 문해력도 높일 수 있으니..생각보다도 독서의 효과가 크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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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읽는 과정을 자동화하면 책을 읽는 동안 다양한 사고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독서로 쌓은 배경지식은 책과 연결되어 책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게 돕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면, 주제 연결하여 읽기와 엮어서 읽기를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도 있으며, 책의 성격에 따라 정독과 다독을 선택하여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독서는 독서를 낳습니다.

➡️독서는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된다는 말들이
앞으로 독서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고, 배경지식과 어휘의 종합적으로 엮어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들이 독서자체의 효과를 제대로 입증해주는 것 같아서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 아이에게 더 잘 이야기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는 독서를 낳는다는 말 자체가 참 좋습니다.

​사회력, 변화 적응법, 이해력 높이기, 긍정적 사고 갖기, 자존감 높이는 방법 등등이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하는 필사가 글쓰기 일부에 도움이 된다하니 밑줄치며 읽었습니다

✅필사는 읽는 힘과 쓰는 힘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필사를 하면 좋은 문장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들을 주의 깊게 읽고 분석함으로써 문장의 구조와 표현 방식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필사한 문장을 모방하거나 변형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글감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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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어휘력, 독서력, 글쓰기 활동이 도움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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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 아이의 문해력의 모든 것

📕아이 문해력, 초등 6년이 답이다.
입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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