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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전기
스타니스와프 지비시 지음, 잔 프랑코 스비데르코스키 엮음, 이현경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집은 아주 오래전부터 성당을 다녀왔다

아주 어려서 부터 시작해서 교황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성당 주보에서 교황님의 모습이담긴 글들을

자주 보곤햇다.

이책은 교황님의 최측근 비서를 지낸 추기경님이 쓰신책이다

단지 교황님의 이야기 뿐만이 아닌.

전쟁, 사랑 , 기도 , 믿음 그리고 인간에 대한 교황님의 견해가

절실하게 드러나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바른 신자로 살아갈수 있는지..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또 인도해주신다

가장 흥미로웠던건

얼마전에 바티칸에 간적이있다.

줄이 무척이나 모질게 길어서 성당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박물관이랑 내부만 구경했었다.

그러면서 교황님은 여기서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실까? 궁금해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교황님의 하루" 라는 부분이 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고된 교황님의 하루를 알고나니. 더더욱 존경스럽고 깊은 인간애가 느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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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악한 배신자들 - 조선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13인
임채영 지음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정말 좋은 책이네요!!!! 후훗.

 

그리고또 새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알게되고~~!!

 

제 생각엔 고등학생 필독 독서인듯해요!

 

역사는 곧 미래라고 하잔아요....

 

지나간역사인데도 불구하고. 친일파들과 유자광. 그리고 정난정 난등..~ 등등은 정말 이가 갈리네요 -ㅅ- 으득으득

 

어떤역사보다더 알아둘 필요가 있을듯 싶어요 "깊이배워 철저하게 배척하자!!"

 

아직도 정치인들중에는

 

일제시대때 친일파의 전처를 밟고 열심히노력해서

 

잘사시는 분들 많다던데...=_=

 

이책을 좀 읽어보시고 반성을 좀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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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코끼리
스에요시 아키코 지음, 양경미.이화순 옮김, 정효찬 그림 / 이가서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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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가 되어버린 편부고 가정에 대한이야기이다.

11살 남자아이와. 동생인 여자아이.

그리고 그들의 칠칠 맞고 덤벙거리지만.

항상 용기를 잃지않는 씩씩한 엄마와 함께그려가는 이야기이다.

 

내주변에도 편부모 가정이 많았다.

대부분. 어느 한쪽이 돌아가신것 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서. 떨어져 살게되는 가정들..

부모들보다 영문모르는 아이들이 더 괴로울것이다.

 

하지만. 서로 힘이 되어주며 씩씩하게. 서로 기대어 사는 이들을 보니.

세상은 그렇게 힘든곳 만은 아닌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매번 덤벙거리는 엄마가 운전면허를 따고. 노란색 미니자동차를 사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아이의 시선에서 보는 어른들의 행동들이 예리하면서도 슬프기도 하다.

우리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이야기 인데도.

다른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생소했다 ^^

 

초중고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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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약 1 뫼비우스 서재
할런 코벤 지음, 김민혜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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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난. 미스터리 문학을 좋아 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책은 무언가 빠져들게 하는것이 있다.

 

뭐랄까? 인간의 미묘한 감정을 갖고 논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작가의 의지대로 감정이 움직이고 요동치고 또는 슬퍼한다.

 

줄거리는 대충 잘나가던 농구선수가 부상으로 . 꿈을 접으면서 시작되는 일들이다.

 

그리고 그의 옛여자친구의 누드사진이 실린잡지가 배달되어 오는가 하면.

 

죽은 줄만 알았던 그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ㅋ 모두 이야기하면 재미 없으니 여기서 접겠다 ~)

 

주인공의 인생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된다.

 

읽는내내 긴장은 늦출수가 없고.

 

끝가지 읽지않으면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다

 

뭔가 판타지한 공포라고 해야 할까?? 후후후

 

총 2권으로 되어있지만. 질루하지 않다. 그것이 또 장점이라면 장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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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 머물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김활란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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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마디로. 대리모의 이야기다.

 

전제척인 내용이 그리 밝지 않으며. 좀 우울하다.

 

솔찍한 마음으로. 너무 현실적이지 못한. 말그대로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이며

 

뭔가 책과 작가랑. 소통하기가 좀 힘들다.

 

"자기 동생의 대리모가 된다니... "

 

무섭다 웬지 ㅋ

 

전체 적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마음을 들게 한다.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이 작가의 책들은. 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표현들이 많고. 이해할수 없는 배경들이 조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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