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식 생활
이다 치아키 지음, 장하린 옮김 / 이아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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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러링북을 좋아한지 십년이 지났다. 그동안 '꿈꾸는 가게',' 꿈꾸는 방', '숲의 소녀 이야기'의 제목을 가진 컬러링북을 출간한 '이다치아키'작가님이 이번에 '소소한 미식생활'이라는 음식에세이 책을 출간하셨다. 컬러링북에 컬러링하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하신 작가님이다. 그분만의 그림체가 참 좋다. '집이 좋은 사람'이라는 올컬러코믹일러스트책도 2004년에 출간하셨으니 작가님의 그림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이다.

소소한 미식 생활은 인간의 3대 욕구중 식욕을 만족시키는 미식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매일 같은듯 다른 하루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

빵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다양한 샌드위치를 만들고 그렇게 직접 만든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 음식에 관련된 글도 있고

찐빵이야기도 나오는데 작가님이 중국여행에 가서 알게된 만터우라는 것도 책에 담겨있어서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 알게되고 맛도 궁금하고 아무래도 일본작가님이 만든 책이라서 한국에 없는 단어들이 제법 나오는데 그때마다 그 페이지 밑에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새로운것도 많이 알게되었다. 어릴적 아침식사는 주로 콩가루에 설탕을 넣은 밥을 먹었다는 글도 보고 좀 놀랐다. 생각해보지못한 방식의 식사라서 그런가보다. ㅎㅎ 워낙 어릴때부터 그림이나 사진에 관심이 많았기에 작가님이 정말 잘 그리신 음식 일러스트를 보며 감탄도 하고 이런 요리도 있구나. 작가님에겐 이런 추억이 있구나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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