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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력 -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수업
티보 뫼리스 지음, 엄성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살다보면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기위해 수많은 일들을 겪게된다.
그 일은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일뿐이지만 그 과거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었다면
나는 이미 지금 여기에 존재하지만
내 마음과 정신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와 미래에서 벗어나서 오직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방법이 이 책에 잘 나와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이며
전 세계 30개국 출간에
리뷰 12,745개 독자들이 뽑은 인생 책이라니
정말 엄청나다.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수업 '어른의 감정력'이라는 책이다.
학교수업에는 감정수업같은것은 없는데
이런 좋은 책들로 학교수업에도 감정수업을 했으면 좋겠다.
마음공부, 감정공부에 많은 공부를 한터라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많았지만
또 다른 예시를 보면서 아는 것도
한 번 더 보면서 마음을 다독이고
마음을 성장시키니 좋았다.
몰랐던 부분도 있었다.
긍정적인 생각 같은 생각을 5분이상하라는 것이다.
수면제대로 하기, 산책하기, 음악듣기, 생각을 바꾸기, 감사일기 적기 등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나와있다.
확실히 이런 감정 수업 책을 읽으면
마음이 더 건강해지고 강해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음이 느껴진다.
감정은 내가 아니고
나는 태양이며
감정은 지나가는 구름일 뿐이다라는 글귀가
나왔는데 그것을 시각화했더니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된다.
그것이
감정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슬퍼라고 하지말고
나는 슬픈감정을 체험중이다라고 생각하라고 책에서
나왔는데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부정적인 감정때문에 힘들다면
이 감정을 놓아줄까? 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예 아니오로 대답하며
언제? 라고 물으면
지금 이라고 답하라고 나오는데
감정 놓아주기의 정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 외에도 적절한 예시와 자세한 방법이 많이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 사람이든 크고 작은 고민이나 스트레스, 상처가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거기에서 벗어나오지 못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