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고 단단하게 하는 격언 100가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화 100점이
책 한권에 다 있다면? ^^*
선물같은 책을 만났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민트색 바탕에 꽃일러스트로 너무 과하지않은 적당한 톤의 꽃그림이 있는
표지부터 기분좋게 만든다.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이다.
놀랍다.
좋은 글귀를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멋진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
필사까지 할 수 있는 줄공책같은 오른쪽 공간이 있어서
필사까지 할 수 있는 책이라니.
정말 마음에 든다.
게다가 그림들도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명화들이 가득하다.
명화 책이 세상에 많은데 실제로 안을 보면 별로인 그림들도 꽤 많은데
이 책의 그림들은 꽤 마음에 든다. ^^
이 책의 저자인 박유녕님은
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 위인들의 말을 따라 쓰며
마음에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고통스런 하루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짐을 경험했다.
필사 습관을 가진 뒤 긍정의 기운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대학에서 영상디자인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출판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독립 후
작가로 살면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글에 나온다.
전공을 살려서 글도 적고 출판도 하시고 부럽다. ^^
영상디자인과를 나오셔서 그런지 명화들이 정말 다 괜찮다.
안목이 좋으신듯 하다.
오늘 당신이 한 친절한 말을 당신은 내일
잊을 수도 잊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말을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
p.126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이다.
책은
1부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나를 단단하게 하는 말
2부 생각이 행동이 된다
더 나은 나를 꿈꾸는 순간
3부 된다 된다 잘된다
긍정이 스며드는 기적
으로 이루어졌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일 뿐이다.
글귀가 참 마음에 든다.
영어로도 같은 글이 있다.
영어공부하기에도 좋다.
여백도 마음에 들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책이어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