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 - 감동이 있는 영어력
제임스 파크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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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높은데 실천이 잘안된다.

하루에 조금씩 습관처럼 영어 명문을 따라 쓰다보면

영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명문도 알게되니 일석이조일 것 같다.

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는

왼쪽 페이지는 영어 문장과 한글문장이 세 개씩 있고

오른쪽페이지는 줄공책처럼 줄만 가득하다.

한번씩 따라 써도 좋고 외우고 싶어서 여러번 따라 써도 좋을만큼

줄공책의 여백이 많아서 마음에 든다.

영어 명문 필사 책에는 여지껏 몰랐던 명문들도 한가득 들어있어서

쉬는 시간에 부담없이 명문글만 읽어도 괜찮고

그렇게 눈으로 보다보면

명문이 머리속에 많이 담길것 같다.

명문을 읽다보면 지혜도 생기고

좋은 글귀나 마음에 드는 글귀는 밑줄쳐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뇌도 긍정적으로 변할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최상을 희망하되 최악을 대비하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되 현실에 맞춰 살고 최대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라는 뜻으로 보인다.

누구의 말인지 모르는 명문은 출처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무슨 일에서든 좌절하는 것보다는 희망을 갖는 게 더 낫다.'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글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은 제목을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이다.

'희망은 믿음의 부모다'

긍정적인 글 자체가 마음에 들고

마음도 긍정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좋다.

낙관주의자는 모든 재난에서 기회를 찾지만,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재난을 찾는다.

유명한 영국 정치가 윈스터 처칠의 글이다. 언제 태어나고 사망했는지까지 적혀있다.

어떤 구름이라도 그 뒤쪽은 은빛으로 빛난다(괴로움이 있는 반면에는 즐거움이 있다)

희망을 가져라는 의미로 보인다.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작가로 불리우고 있다는

영국 작가 존 밀턴이다. 사실 모르는 이름들이길래 검색해보니 새로운 인물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재미도 있다.

기본 영문법이 어느 정도 학습된 영어실력자라면 영어 명문 필사도 즐겁게 필사하면서

명문도 익히고 영어명문도 알게되어 뿌듯함도 느끼고 재미도 느낄 책이라 생각되며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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