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새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내 마음속 작은 정원 꽃과 새 컬러링북 : 내 마음속 작은 정원
봄하루 지음 / 알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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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저의 취미는 컬러링북 완성작 감상하기였어요. 그렇게 일년만 감상만 하다가 컬러링 도구와 컬러링북들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그만큼 좋은가봐요. 어릴적에도 그림그리고 잘 놀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다 그려진 선화에 색칠하는게 취미가 되어버렸네요. 매일 다른분들의 완성작보는 것도 취미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고

가끔 시간날때마다 알록달록한 색칠도구로 색칠할 때마다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져요.

이유는 알 수 없을 정도로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까 생각하면서 색칠합니다. 색칠놀이자체를 즐기나봅니다.

봄하루님의 꽃과 새 컬러링북 내 마음속 작은 정원이라는 컬러링북을 만났어요.

컬러링북과 엽서북이 함께 세트에요. 참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작가님의 완성작은 수채화로 완성되었고요

종이는 180g 종이가 사용되었습니다.

컬러링북에 바로 수채로 색칠하기에는 무리이고

수채전용지에 그림을 옮겨그려내서 수채로 하는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꽃과 새 컬러링북이지만 새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도 나오고 다람쥐, 나비도 나옵니다.

새가 제일 많이 나오긴 하죠. 그림이 다 이쁩니다.

꽃을 보면 마법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것 처럼

봄하루 작가님의 그림도 한 작품씩 모두 다 마음에 들기때문에

마법처럼 그냥 기분이 막 좋아집니다. ^^

책 크기는 212 * 255 * 14 mm입니다.


봄하루님의 20가지 완성작이 담겨있어요.

처음에는 완성작만 나오고

후반부에는 도안만 나옵니다.

그림이 정말 따뜻하면서 다 아름다워요.

우리가 좋아하는 자연물이 담긴 그림이기때문에

식물과 동물, 곤충이 함께 나오는 그림들이라서

다 예뻐요.

그전에 준비물이나 발색표, 수채화 그리는 순서, 책 활용법도 나와요.

기초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은 꼭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렇게 도안만 제일 처음에 계속 나와요.

작가님의 일러스트모음집을 보는 기분이에요.

큼직하기도 하고 예쁜 그림 보느라 기분좋아요.





튤립과 오리라는 그림이에요.

살포시 눈을 감고 잠을 자는듯한 아기오리와 탐스럽고 예쁜 빠알간 튤립의 조화가 정말 최고네요.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색칠하는 팁도 그림마다 다 적혀있어요. 어떤 색깔이 들어가있는지 컬러칩도 나와있네요.

꽃말도 나와있네요.






컬러링하기 좋게 잘 펼쳐지고 한장씩 잘 찢을수 있게 미싱선이 추가되어 있어서 한장씩 찢기편해요.

단면도안이라서 뒷장에 다른 도안에 색칠될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제일 반한 도안이에요. 딸기꽃과 참새라는 작품인데요

딸기꽃이 이렇게 예쁜가요.

요정이 나올것만 같은 예쁜 꽃이네요.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겨운 참새두마리도 같이 나와요.

볼때마다 저렇게 작고 귀여운데 작은 몸짓으로 날기도 참 잘날아다니는구나 귀엽다 생각하며

보는 참새들 그림으로 보니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접시꽃과 까치라는 작품인데요. 우와 색감에 정말 반했습니다. 구도도 좋고요.

그림만 봐도 힐링입니다. ^^



여름이면 온 세상을 파스텔세상으로 만들어주는 예쁜 수국과 물까치가 나오는 작품이에요.

그림마다 다 정말 이뻐요. 마음이 행복해져요.






평소에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를 좋아해요.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매력적이게 이쁘기도 하고 본능적으로 끌려요.

먼나무와 흰머리 오목눈이라는 작품인데요.

다 이쁘죠.





컬러링북과 엽서북이 세트잖아요. 엽서북 구성을 보여드릴게요.





엽서북은 이렇게 위로 넘기는 형식이며

그림 뒷장에 도안이 있어요.

그림들이 다 워낙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최고일듯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컬러링북이네요.

컬러링북이 나온지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꾸준히 새롭고 예쁜 컬러링북이 계속 나오는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튤립과 오리'라는 작품을 색칠해봤습니다.

색연필이 잘 올라가는 종이입니다.

색칠을 굉장히 잘하고 싶은데 마음과는 달리 실력이 아쉽지만

색연필들고 색칠하는 순간 처음부터 아~ 기분이 정말 좋아!

왜 이렇게 좋은거지?!라며 칠했답니다.

색칠놀이는 언제나 우리에게 행복을 주네요.

집에서 카페에서 색연필과 컬러링북만 있다면

언제든지 컬러링북에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예쁜 컬러링북을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카페 힐링컬러링카페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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