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 그림표지에 반했어요.
색을 정말 예쁘게 쓰셨더라고요.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부케 앤 리스편은 부케와 리스가 가득 담긴 컬러링북이에요.
가로 21cm, 세로 27cm에요.
어느 페이지를 펴든지 쫙 잘펴지고 색연필 색칠도 잘 되는 종이에요.
진짜 그림들이 다 이뻐요. ♥
꽃은 보는 사람을 기분을 좋게 해주잖아요.
그림 또한 항상 기분을 좋게 해줘요.
나이는 벌써 어느덧 많이 먹었지만 아직도
예쁜 꽃을 보면 기분이 갑자기 금새 아주 좋아지고
길가에 핀 꽃들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사진으로 남긴답니다.
베란다에도 꽃화분을 일부러 사서 꽃을 본답니다.
녹색 식물만 있는것보다는 예쁘고
알록달록한 꽃들이 있어야 저는 기분이 좋거든요 ㅎㅎ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는 꽃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더 감동이 크겠죠.
아름다운 꽃그림 보태니컬 아트는
영원히 사랑받을거에요.
사람은 언젠간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만 그림은 남아있잖아요.
그만큼 예술로 뭔가를 남긴다는것은 큰 의미있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명화를 그린 화가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지만
화가의 명화들은 계속해서 지금도 사랑받고 있잖아요.
예술이란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해요.
보는 것을 많이 즐기는 편이고 그리는 것은 아주 가끔 그리기에
실력은 초보인데요.
어릴 적부터 그림이나 사진을 많이 좋아하다가 자연스럽게
컬러링 그림들을 일년 넘게 감상하다가 책과 장비를 사모으면서
컬러링 취미를 갖게되었어요.
실력은 그냥 초보지만
우와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뭔가를 한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색칠할 때는 정말 열정을 다 쏟아붓는것 같아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가끔씩이라도 취미로라도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또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어서 기뻐요.
컬러링은 명상과도 같은 효과를 준대요.
컬러링은 시니어뿐만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과 성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고 해요.
컬러링을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스스로 발견할 수도 있고요.
정서적 안정이라는 치유적 효과도 있고 컬러링북을 통한 채색 활동은 접하기 쉽고
작업 완성도가 높아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취미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