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영어를 잘하면 더 나은 삶을 살수있다는 생각에
어릴적부터 영어공부 많이 하죠.
저또한 어릴때부터 영어사교육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들에게 엄마표 영어로 교육하고 싶던차에 좋은 교재를 만났어요.
창작스토리, 액티비티, 아트앤크래프트로 구성된
영어원서수업, 스토리텔링 전용 영어동화 패키지
라임 타임 리더스. Starter A Set의 One Red Ram.
이쁜 빨간 머리 에코백까지 덤으로 주셔서 기분이 더 좋네요.
장바구니로 잘 애용할게요.
엄마표 영어는 하고싶은데 어떤 책으로 해야할지 어떤 영상을 보여주면서
교육시켜야할지 막막하잖아요. 아름다운 그림을 배경으로 파닉스 없이도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라임으로 이루어진 스토리북과 노래, 율동,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
페이퍼 크라프트로 이루어진 워크북으로 구성된 라임 타임리더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교재 뿐 아니라, 엄마와 함께 하는 수업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 책이네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두렵고 괜히 영어 울렁증이 도지는 부모님들께 권할 만한 시리즈에요.
엄마도 공부하고 아이도 즐기면서,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소통의 시간이 되고 추억이 되는 엄마표 영어.
예전에 어떤 글을 보니 영어유치원 보낸 아이 학교에 가니 다 잊어버리고 오히려
엄마표 영어로 공부한 아이가 더 잘한다는 글도 봤었어요. 아이에게는 엄마라는 존재가 제일 좋은 대상이잖아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공부여서 아이의 뇌에, 기억에, 마음에 더 잘 남았었나봐요.
모든 아이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제 친구의 경우도 시집을 제일 빨리 가서
저희애보다 애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애들 둘다 영어유치원 보냈었는데 몇 년 지나니 그게 효과가 없었나봐요.
후회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공부해서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요.
라임 타임 리더스는 주제별, 레벨별로 묶인 7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리즈는
5권, 6권의 책과 관련 워크북, 멀티미디어 CD, CD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USB가 예쁜 에코백에 담겨 제공된다고 하네요.
저자가 직접 책을 읽어 주는 음성 파일과 영상 파일을 제공하여 발음에 자신 없어하는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발음을 정확하게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요. 또한 책의 내용을 담은 테마송과 율동도 있답니다.
즐거운 노래와 스트레칭 하듯 쭉쭉 몸을 움직이면서 재미있게 따라하니 아이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흡수하게 될 거에요. 유튜브에서 라임 타임 리더스를 검색하면 친절한 리딩과 책 소개 및 워크북 활용법도 보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어요. 엄마표 영어는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 맘님들께는 고민타파가 될 것 같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엄마표 영어 교재로 교육하면 엄마와 함께하기에 아이에게도 더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모양. Starter A set 여서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워크북까지 내용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