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 스콜라 어린이문고 43
곽유진 외 지음, 서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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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과 책을 읽고 나누고 있는 민영양이예요.
이번 소개할 책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라
서평단신청을 해서 받아본 책인데요.

아이가 먼저 읽어보더니
엄청 공감하면서
아마도 작가님들이 3학년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다고 말을 했어요
저도 읽어보니
아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바로 이해를 했지요.
어떤 책인지 살펴볼까요?

1. 딱 좋은 나이 - 곽유진
2. 자전거 삼총사의 비밀 작전 - 최은옥
3. 라도와 해가 - 김다노
4. 숲에서 다람쥐가 - 우미옥

4편의 이야기가 묶여있는 동화집이예요.
총 123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초등3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정도죠.

읽는 내내 3학년인 아이가 생각났어요.
그저 귀엽고 어리게만 봤던 아이가
점차 부모의 손을 떠나서
혼자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걸
요즘 부쩍 느끼고 있었거든요.

4편의 이야기 모두 주인공들은
친구와 함께 하는 일상이 그려지고 있어요.
그래서인가
아이도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었고
저도 아이들의 세계에
좀 더 다가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반에서는
학급문고를 아이들이 가져다 놓으면
친구들이랑 나눠읽는다던데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를
보내서 친구들과 나누라고 해볼 생각이예요.
좋은 책은 함께 읽어야지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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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세종대왕 1 - 이도, 한양에 가다 역사를 생생하게 우리 영웅 시리즈
박지연.박한 지음, 이지운 그림, 이익주 감수 / 아울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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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와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민영야이예요.
이번에 들고 온 책은
역사를 생생하게 우리 영웅 시리즈의
두번째 시리즈인 '열혈 세종대왕'이예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위인을 물으면
항상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을 말해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세종대왕'이라고 하니
아이도 대세를 알긴 아나봐요.

2023년 서울 광화문!
그곳에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기로 한 뉴스가 울려퍼지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세종대왕님의 영혼과 이순신장군님의 영혼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신 이유를 듣다가
이순신장군께서 질문을 하셔요.
그렇게해서 세종대왕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세종대왕이
세자가 되기 전인 9~11살에 있었던
일들을 재구성해서 만화로 보여줍니다.

태종이 새로 지은 궁궐로 들어가기 위해
한양으로 온 원경왕후와 이도.
이도는 형들을 만날 생각이 너무나도 신이 나요.

하지만 세자인 첫째 형은
글공부보다는 무예를 익히는 것과
사냥등을 더 좋아했지요.
그러다보니
책 읽기를 좋아하고
아는 것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도를 은근슬쩍 경계를 해요.

외갓집에서 궁으로 들어가는 날!!
형님과 아버지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충녕대군이 더 기대한 것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왕궁의 서적들을 보관하는 보문각!!

충녕대군은 그곳을 보며
너무 기뻐서 눈물까지 보이지요.
최고의 학자들이 써놓은
보물 같은 지식들이 모인 곳이라며
감탄을 하면서요.

처음엔 흐뭇해 하던 정내관은
이제 지옥을 맛보게 되요.

충녕대군이 책을 읽다가 잠들거나
새벽녘까지 책을 읽기 일쑤였거든요.
충녕대군의 건강을 염려한
태종은 보문각 출입금지령을 내리게 되요.

내관과 궁녀들은 극한 임무가 끝났다며
즐거워하던 것도 잠시
다시 충녕대군의 책배달을 하게 되는데
왕자가 읽으면
왕위를 노린다고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책까지
구해달라고 하며
신하들을 걱정시키죠.


역사만화로 충녕대군의 일상과 숨겨진 이야기를
만났다면 이제 지식을 채울 차례지요.

"역사 익힘책"이란 부분을 통해서
깊이있는 지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1권에서는 조선왕조실록과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왕자의 난과 태종 이방원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저도 드라마로 책으로 여러 번 접했던 내용이지만
볼때마다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라면
바로 '세종대왕연표'예요.

세종대왕이 태어나실 때부터
승하하실때까지 일어난 일들이
연도별로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있거든요.

세종대왕의 업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보통의 위인전을 보면
해당 인물이 어떤 사람이였고 어떤 업적을 세웠다
정도만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요.

열혈 세종대왕에서는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의 특급 감수로
역사적 사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만화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한국사 공부도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보이면서
많은 역사책을 보고 있지만
"역사를 생생하게 우리 영웅 시리즈"는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다 잡은 느낌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아이가 전 시리즈인 '무적이순신'도
잘 봐서 '열혈 세종대왕'도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아이가 잘 봐서 좋네요.
다음 편도 기다리다가
꼭 보여줘야겠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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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빠맨 7 : 곱셈 나눗셈으로 요리를 뚝딱 수빠맨 7
테크노사이언스 지음, 아그네세 바루치 그림, 송용진 감수 / 다산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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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영양입니다.
저희 집은 집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아이가 수학을 너~~~~무 안 좋아해서 고민하던 중
수빠맨 서포터즈에 도전을 했고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하고 있죠.

오늘은 수빠맨시리즈 중에서
7권과 10권을 야무지게 살펴볼까합니다.
함께 보실까요?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눈길을 사로잡아요.
마치 그림책을 보는듯 한 느낌까지
들어서 아이가 거부감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6권에서 공장수리 작전으로
곱셈과 나눗셈의 익혔다면
7권에서는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쉽고 재밌게 곱셈 나눗셈이랑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

요리를 하면서 배우는 곱셈과 나눗셈이라니
스토리텔링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요리사인 매기 아줌마는 유명한 요리사인데
너무 바빠서 병이 났고
매기 아줌마를 대신해서
남편인 심슨 아저씨와 딸 파미, 아들 파비가
대신 요리를 하는 설정이죠.


인기 요리사의 요리를 맛보려고
주문이 밀려드는 상황!!!
이제 아이들이 그들은 도와서 요리를 도와요.
함께 '수학 정식'의 메뉴들을 함께 만드는 거죠.

엄마의 레시피대로 재료확인부터 시작해
조리도구를 찾고 재료를 다듬어서
요리를 시작하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곱셈과 나눗셈이
사용되는 구조라서 신나게 이어갈 수 있어요
모든 요리들이 끝나고
매기 아줌마가 나타서 점검을 하고
드디어 오픈을 해요.

다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마무리되는 이야기.
아이들도 교재를 풀어가며 도왔으니
다행히 셰프자격증을 받을 자격이 되겠죠!

뒷 부분엔 스토리를 따라가며
풀어냈던 수학문제들을 복습하며
7권이 끝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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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부탁해 - 2024년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114
설상록 지음, 메 그림 / 비룡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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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아이와 독서를 하며

기록하는 민영양입니다.



오늘의 책은 비룡소의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받아보게 된 책이예요.

무려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지요/

어릴때부터 황금도깨비상의 수상작들을

읽으며 자라서인지

바로 알아보고 몰입해서 읽어보는 아이.

역시 독서에 빠진 아이는 사랑스러워요.

아이가 흠뻑 빠져서 본 이야기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표지를 보면서

저랑 아이는 대체 "호랑이가 뭘까?"란

대화를 나누었어요.

고양이덕후인 아들은 고양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보기 좋게 틀렸네요

책을 읽으며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되니

'호랑이'란 이름이 특별해 보이기까지 했어요.

​이야기의 줄기는 두 가지예요.

아이들이 달걀부화프로젝트를 하며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죠.



또 하나는 아이들의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독이는 과정을

그려내는 것이예요.



초등학교 교사이신 작가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서

직접 겪으셨던 것을 토대로 쓰셔서 그런가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아이한테 '너라면 어떻게 할래?'란

질문은 여러 번 하게 된 책이라서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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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빠맨 3 : 나무마니 마을의 더하기 빼기 - 덧셈과 뺄셈 심화 수빠맨 3
린다 베르톨라 지음, 아그네세 바루치 그림, 송용진 감수, 발레리아 바라티니 기획 / 다산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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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3아들과 집공부중인 민영양이예요.

저희 아들은 수학을 매우 몹시 어려워해요.



그 사실을 깨닫게 되고

아이가 수학은 어렵고 지루한 거라는 생각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하죠.



다양한 수학동화, 만화를 만나게도 해주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복습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미 수학에 대한 아이의 정서를

바꾸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듯 해요.



그러던 중에

'수학의 재미에 빠진 아이들이 맨 처음 선택한 기초 교재'란

부재를 가진 '수빠맨'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았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아이는 또 수학문제집이 한가득 왔다며

입이 잔뜩 나왔지만

교재를 살펴보는 엄마옆에서 보더니

어! 어!어! 이정도면 나도 할만 하겠다는

말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나씩 풀어보고 있답니다.

아이의 공부시간!!

연산만 가득 나와있는 교재를 풀때랑

표정자체가 달라요.



어릴 적 생각이 난다면서

한참을 쫑알거리면서 하는 아이.

이런 모습을 보니

이제서야 이런 교재가 나온게

조금은 아쉽기까지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수학의 마음이란 책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저의 접근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죠.



수빠맨을 만나고 전권을 살펴보니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 알 것 같아요.

아이가 수학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

시선을 끄는 캐릭터와

다양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들로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에 따라서

수학을 알게 되는 구조거든요.



아이가 매일 조금씩 접하면서

수학이랑 다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해서

너무 기대가 되요!!!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공부하고 달라졌느지도

완북을 하게 되면 다시 한 번 남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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