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나무자람새 그림책 12
베스 페리 지음, 몰리 아이들 그림, 김세실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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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어도 마음에 들어할 말

"우리는 너를 언제나 믿어!"

그리고 누가 보아도 따스함을 느낄 그림체까지!!

나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준다면

누구든지 세상을 살아내 갈 수 있다고 믿는다.

내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당당할까!

타인이 나를 믿어주는 힘이 곧 자기 스스로를 향한 믿음이 될테고,

이는 곧 삶을 튼튼히 지탱해주는 자존감으로도 연결되리라 믿는다.

예쁜 그림과 따뜻한 말들이 아이들에게 "언제나 우리는 너를 믿고 있으니 걱정마~^^"하고 전해질 것만 같은 그림책,

꼭 엄마가 떠오르는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서평을 시작해본다.

 
 

한 마디로

이 세상의 긍정적인 면 모든 것을 믿는다.

(굳센 용기, 평화, 빛 등등)

사실 당연한 말인 것처럼 보이지만,

소리내어 읽다보면(읽어주다보면) 어른인 내가 괜히 감동받는 기분이 든다.

머리로는 알지만, 세상을 살아가며 잊고 있었던 것들이

포근한 그림과 함께 마음에 피유웅 하고 날아든다.

이 페이지는 너무 예쁜데

이 장면을 보면서 아이들과 하고 싶은 활동이 생각이 났더랬다.

나뭇잎에 자그마한 펀칭기로 8가지 보석을 새겨보고 싶지만

환경 문제와 여러가지 측면을 생각했을 때 자연물에 직접 구멍을 뚫는 것은 부적절할 듯 싶어

재활용품에 구멍을 뚫어 전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일지라도 예술 작품이 되는 효과까지 !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말한다.

믿는다고!

내가 너를 믿는만큼

나도, 너도 한 뼘씩 자람을

나도 믿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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