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 호수 - 용암호부터 독성 호수까지, 25가지 무시무시한 호수 이야기 과학이 동동
지오 러더퍼드 지음, 이충호 옮김 / 동녘주니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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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러더퍼드#으스스호수#동녘주니어

호수, 어디까지 가봤니?



‘호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김동명 시인의 시와 함께

평화롭고 잔잔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이 그림책은
용암호부터 독성 호수까지
25가지 무시무시한 호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원래 틱톡 영상으로 유명했었는데
책으로 만들어진거래요.

그림이 너무 기괴해서
읽는 내내 오싹한 느낌이 들고
승모근이 한껏 올라갔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호수는
1️⃣잘못 디뎌 빠지면 몇 시간 안에 모든 뼈가 녹아 사라진다는
미국 옐로스톤 온천

2️⃣반짝이는 검은색 표면이 마치 고속도로가 녹아서 생긴 거대한 웅덩이 같다는
트리니다드 피치호

3️⃣아주 뜨겁고 엄청나게 짜서 빠지는 동물을 모두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는
탄자니아 나트론호



책이 참 흥미로웠는데
이렇게
호수와 연못, 강을 포함해 민물을 연구하는 학문을
‘육수학’이라고 한데요.

(멸치육수는 알지만 육수학은 처음입니다?🙈)

👦으스스한 호수에 빠질 준비가 된 어린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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