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러더퍼드#으스스호수#동녘주니어⠀호수, 어디까지 가봤니?⠀⠀⠀‘호수’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김동명 시인의 시와 함께⠀평화롭고 잔잔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이 그림책은용암호부터 독성 호수까지25가지 무시무시한 호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원래 틱톡 영상으로 유명했었는데책으로 만들어진거래요.⠀그림이 너무 기괴해서읽는 내내 오싹한 느낌이 들고승모근이 한껏 올라갔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호수는1️⃣잘못 디뎌 빠지면 몇 시간 안에 모든 뼈가 녹아 사라진다는미국 옐로스톤 온천⠀2️⃣반짝이는 검은색 표면이 마치 고속도로가 녹아서 생긴 거대한 웅덩이 같다는트리니다드 피치호⠀3️⃣아주 뜨겁고 엄청나게 짜서 빠지는 동물을 모두 미라로 만들어 버린다는탄자니아 나트론호⠀⠀⠀책이 참 흥미로웠는데이렇게호수와 연못, 강을 포함해 민물을 연구하는 학문을‘육수학’이라고 한데요.⠀(멸치육수는 알지만 육수학은 처음입니다?🙈)⠀👦으스스한 호수에 빠질 준비가 된 어린이👧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어린이책함께읽는초등교사#책먹는선생님#책먹샘책추천#그림책추천#초등비문학#초등책추천#과학그림책#환경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