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석학의 이론이라고 무조건 믿으려 들지 말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자세를 취하라는 말과 "배운다는 것은 무작정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생각이 교류하는 생각의 삼투압이다"라는 타스계의 말은 왠지 깊은 뒷맛을 남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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